[컬러리스트 기사] 3. 책 쪼개서 공부하다
바빴던 졸업전시가 끝나고 여유롭게 컬러리스트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후후 컬러리스트 이론서를 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책이 좀 두꺼운 편이다! 나는 평소에 바리바리스타라서 노트북 파우치 등등 다 들고다니는데, 책 무게까지 더해지니 어깨가 너무 아픈것... (-。-; 이론서가 총 5섹터로 나뉘어 있길래 냅다 책을 5권으로 분권해버렸다. 고딩때 이후로 처음 분권해보는만 ㅎㅎ 무려 5년만이다. 오늘 공부한 섹터는 가장 익숙한 부분!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랑 조금 겹치는 부분도 있고, 전공으로 쌓아온 잡지식이랑 교집합도 있어서 가볍게 읽으려고 들고나왔다 (´ཫ`) 분권을 하면 가끔 칼이 울퉁불퉁 들어가서 낱장으로 흩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두꺼운 마스킹테이프로 이렇게 마감하면 아주 깔끔하다~ 다꾸하려..
2022.12.23